최양식 경주시장 지지자들, 경북도당서 무기한 단식농성 돌입
최양식 경주시장 지지자들, 경북도당서 무기한 단식농성 돌입
  • 경북 이성열 기자
  • 입력 2018-04-18 00:27
  • 승인 2018.04.18 0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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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최양식 경주시장 지지자들이 김석기의원의 공천탈락에 반발해 17일 자한당 경북도에서 경선배제 원천무효가 관철될때까지 무기한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또한 최 시장 지지자들은 청렴하고 능력있는 경주시장 시민이 가장 선호하는 최양식 경주시장의 경선배제는 원천무효임을 선언하며, 결연한 의지표현으로 17일부터 우리의 주장이 받아 들여질 때까지 “무기한 단식투쟁”에 돌입한다고 밝히며, 요구가 관철되기전까지는 절대로 살아서 이 문을 나서지는 않을 것이다고 강력하게 성토했다.
최양식 경주시장 지지자들이 17일 자한당 경북도당에서 공천탈락에 반발해 김석기의원의 해명을 요구하며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아울러 경주시민의 민심을 외면한 김석기의원의 의원직 사퇴를 요구했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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