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배우 김학철이 16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살인소설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오는 4월 25일 개봉을 앞둔 영화 '살인소설'은 보궐선거 시장 후보로 지명되며 인생 최고의 순간을 맞은 '경석(오만석)'이 유력 정치인인 장인의 비자금을 숨기러 들른 별장에서 수상한 청년 '순태(지현우)'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충격적인 사건을 그려낸 서스펜스 스릴러로 지현우, 오만석, 이은우, 김학철, 조은지 등이 출연한다.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