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체전 상위권 입상을 위한 선수단 사기 증진에 최선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제57회 경남도민체전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진주시 동명고 체육관에 진주시체육회와 진주시 체육진흥과가 출동했다.

진주시 체육회는 도민체전 전까지 구체적인 일정을 조율해 매일 2~3군데 선수단 훈련장을 찾아 격려 시간을 가지며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제57회 경남도민체전 진주대표선수단 총감독 강석장(진주시체육회 사무국장)은 “마지막까지 열심히 연습해서 우리시뿐만 아니라 선수 본인들에게도 뜻깊은 도민체육대회가 될 수 있도록 땀 흘려 달라.”고 전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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