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삶의 희망 불어 넣을 것”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 천년사랑 천사운동(추진위원장 김법환) ‘함께하는 복지 행복한 진주’만들기에 김태우 진주세무서장이 참여해 한층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있다.

또 김 서장은 지난해 12월 진주세무서장으로 취임하면서 뛰어난 친화력을 바탕으로 공직사회와 시민화합에 많은 기여와 뛰어난 분석과 추진력으로 강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천년사랑 천사운동'은 가족의 구성상 국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차상위 계층, 저소득층, 조건부등록시설이용자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진주시민을 돕는 활동을 전개하는 시민운동이다.
또한 천사운동 위원들은 올바른 기부문화 확산은 물론 이웃사랑, 나눔 문화 실현과 시민서로돕기를 통한 진주사랑 실전을 도모해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중요한 역할도 병행하고 있다.
김태우 진주세무서장은 이날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희망을 줄 수 있는 세무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진주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법환 사회복지협의회 천년사랑 천사운동 추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묵묵히 일하면서 후원까지 하고 있는 김태우 세무서장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사례가 나눔과 기부 문화 확산에 도화선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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