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남부경찰서, 사회적 약자 보호 위한 '합동 순찰(Together-Day)' 실시
수원남부경찰서, 사회적 약자 보호 위한 '합동 순찰(Together-Day)' 실시
  • 수도권 강의석 기자
  • 입력 2018-04-13 14:37
  • 승인 2018.04.13 14: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 수원남부경찰서는 지난 12일 수원종합터미널에서 곡선지구대, 세류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등과 함께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합동 순찰(Together-Day)을 실시했다.

투게더 순찰은 민·경 공동체 치안의 일환으로 지역주민 및 자율방법대(생활안전협의회) 등과 합동으로 안전한 수원을 위한 취약지역 순찰활동을 말한다.

이날 합동순찰은 국내 최대원룸단지가 있는 곡반정동 일대 및 여성안심귀가를 위한 터미널 등에서 시행했다.

최환성 지구대장은 “며칠 전 부산등지에서 발생한 편의점 강도가 관내에서 재차 범행한 것을 총력대응을 통해 검거한 사례도 있어 민·경 공동체 치안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