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논 타작물 재배 확대를 위해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 집현면에서 2018년 논 타작물 재배 확대를 위한 쌀 재배농가 대책회의를 지난 12일 가졌다.

집현면은 진주시 논 타작물 재배 목표 면적 333ha와 집현면 논 타작물 재배 목표 면적 19ha를 달성하기 위해 쌀 재배농가가 모여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
경상남도 김준간 친환경과장과 진주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시책 설명을 했으며, 쌀 재배농가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백승철 집현면장은 회의를 통해 논 타작물 재배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과 서로 의논해 대책을 강구한 결과, 당일 현장에서 5ha의 재배신청을 받는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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