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영초등학교 후문...보도블럭, 펜스설치, 이팝나무 등 조경식재
[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는 월영초등학교 후문 어린이보호구역 정비 공사를 준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업내용은 기존 불량한 건축물 1동을 철거하고 보도블록 설치(L=70m, B=2m), 어린이보호구역 펜스 설치(L=79m) 및 이팝나무, 자산홍 등 조경 식재에 총사업비 7300만 원이 투입됐으며, 2017년 12월부터 공사를 시행해 지난 11일 공사를 완료했다.
권중호 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완료됨으로써 그동안 도로 폭 협소로 인한 차량교행의 불편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보행로 확보를 통한 지역주민들과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학교주변 환경을 개선해 범죄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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