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의 시작은 친절한 미소로부터
[일요서울ㅣ통영 이도균 기자] (사)대한미용사회통영시지부는 지난 12일 통영마리나 리조트 웨딩홀에서 미용업주 320여 명을 대상으로 정기총회 및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은 그동안 시정에 적극 참여해 왔을 뿐 아니라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소외계층 봉사활동 및 3대 시민의식개혁 범시민 운동에 적극 동참한 공로로 모범업소로 선정된 빗과 가위사랑(이둘임)과 유헤어리드(김유정) 영업주에게 시장 표창패를 수여했다.
장회원 통영시보건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름다움의 시작은 친절로부터”라는 슬로건으로 통영관광의 최일선에서 활약하는 미용종사자들에게 사람의 마음과 도심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는 움직이는 거리의 예술가라는 칭송과 함께 뜻 깊은 감사를 전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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