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의 소통과 참여, 화합과 축제의 장 '동네민주주의 6,13 이벤트' 행사가 11일 젊음의 상징인 부평 로데오거리 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선관위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한 소통ㆍ참여ㆍ축제ㆍ화합의 동네민주주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유권자들의 선거참여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그리고 홍보대사(빅플로) 위촉식과 주민이 참여하는 희망공약 현장접수를 비롯하여 인천지역대학 댄스동아리와 걸그룹 샤샤의 축하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특히, 정책․공약중심의 생활밀착형 선거 실현을 위하여 인천시민의 희망공약을 담아낸 ‘선거홍보 조형물’을 설치하여 동네 민주주의의 가치를 인천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소통․참여․축제․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
   
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지방선거가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참여로 만들어나가는 우리동네의 축제임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히고 "이벤트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유권자가 선거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당부했다
 

인천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