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통합캠페인은 사천시 행복홀씨 전 입양단체가 함께 참여한 첫 행사로 단체간 화합도모 및 행복홀씨 활성화 방안 등 다방면에 대해 서로 의견을 교환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송도근 시장은 “쾌적하고 깨끗한 관광사천시를 만드는데 단체 및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에 깊이 감사드리며, 특히, 시민과 단체들이 자발적인 참여의지를 갖고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만큼 계속해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입양단체에 대해 진심어린 감사를 표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현재 우리시에서는 47개 단체 1722명이 행복홀씨 입양사업에 동참하고 있으며 2016년과 2017년 2년 동안 연157회 5564명이 참여하는 등 깨끗한 사천시 만들기에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쓰레기 분리 배출 안내 및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생활화할 수 있는 자발적인 참여의지와 환경의식 제고로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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