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도, 동화마을, 차이나타운 등 대표적 관광콘텐츠로 교역의 장 마련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인천중구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중국 북경 농업전람관에서 개최되는 2018년 제14회 중국출경여유교역회(中國出境旅遊交易會, 이하 북경박람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웨이하이 중국사무소가 이번 북경박람회에 참여하고, 월미도, 동화마을, 차이나타운 같은 중구의 대표적인 관광콘텐츠들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중구체험(퍼즐맞추기) 이벤트도 진행하여 중구에 대한 관심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중구의 우수한 관광정보와 관광상품들을 바이어들과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더 나은 중구관광상품 개발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참여의지를 피력했다.
인천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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