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0일 행복콜차량 22대, 행복택시 18대 하루동안 무료
[일요서울 | 의정부 강동기 기자]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은희)은 오는 4월 20일 제38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해 운영중인 행복콜차량 22대, 행복택시 18대를 하루동안 무료로 운행하며, 이용자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강은희 이사장은 “제38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이동지원센터를 통한 현장에서 고객중심의 소통과 화합 그리고 섬김행정을 통한 낮은 자세로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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