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제57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강변, 무단투기 상습지역, 마라톤 구간 등 하대동 환경정화활동을 병행해 깨끗한 하대동 가꾸기에 힘을 쏟았다.
행사에 참여한 봉사단체원은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화재사건들을 본보기 삼아 주민 모두가 산불 및 화재예방을 위해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김성일 하대동장은 산불예방 캠페인과 정화활동에 참여한 봉사단체 회원들과 주민, 공무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조그마한 불씨가 대형화재로 이어지는 만큼 개개인이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대동 20여개의 봉사단체와 주민들은 매월 '하하하 대청소'를 통해 지역의 환경정비에 앞장서고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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