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색 스타킹 신은 장다리물떼새
분홍색 스타킹 신은 장다리물떼새
  • 경남 이도균 기자
  • 입력 2018-04-10 12:33
  • 승인 2018.04.10 12: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분홍색 긴 다리를 자랑하는 장다리물떼새가 10일 경남 함양군 휴천면 엄천강 일대에서 노닐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장다리물떼새 부리는 검은색으로 가늘고 다리는 붉은색으로 매우 길다. 물 고인 논, 하천, 수심이 낮은 습지에서 생활한다. 얕은 물속을 거닐며 물고기, 곤충의 유충, 갑각류 등을 잡아 먹는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