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소! 보이소! 매력도시 창원
[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 의창구 늘푸른여행사는 우리나라 최남단의 섬 마라도에서 ‘2018 창원 방문의 해’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뿐만 아니라 제주도 감귤 농장을 방문한 관광객을 상대로 오는 9월에 개최되는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7월에 개통되는 진해해양공원 창원 짚트랙 등 창원의 관광 명소 소개하기에 바빴다.

박상준 늘푸른여행사사장은 “창원 관광홍보 활동을 하면서 창원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고, 외지 관광객들이나 현지인들에게 창원을 알릴 때 창원에 대한 애향심도 생겨 홍보활동을 할수록 창원에 대한 뿌듯함과 자부심이 생긴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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