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102공병대...양주시 광적면 봄철 농번기 대민지원
육군 102공병대...양주시 광적면 봄철 농번기 대민지원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 입력 2018-04-09 21:32
  • 승인 2018.04.09 21: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요서울 | 양주 강동기 기자] 양주시 광적면은 관내에 주둔한 102공병대의 적극적인 농번기 대민지원을 통해 효촌2리 벼모판 못자리 영농작업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 
  벼 모판 못자리 영농작업은 인력이 많이 필요하나 일손부족으로 농민들의 걱정이 계속되어 왔다. 

이에, 마을에 주둔한 102공병대에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부대원 10여명을 지원해 원활하게 영농작업이 이루어 졌다. 

백대현 효촌2리장은 “지역농민들이 어려울 때마다 아들처럼 열심히 도와주는 102공병대 부대원들이 있어 든든하다”며 “매번 어려운 시기마다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고 지역 주민들의 마음을 전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