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마을에 주둔한 102공병대에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부대원 10여명을 지원해 원활하게 영농작업이 이루어 졌다.
백대현 효촌2리장은 “지역농민들이 어려울 때마다 아들처럼 열심히 도와주는 102공병대 부대원들이 있어 든든하다”며 “매번 어려운 시기마다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고 지역 주민들의 마음을 전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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