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들이 위험신고는 안전신문고로!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는 9일 상대동 동부시장에서 본격적인 봄나들이 철을 맞아 ‘안전 위험요인 집중신고기간’ 홍보를 위해 국가안전대진단 안전점검과 연계해 캠페인 등 안전 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그 뿐만 아니라 봄철 건조기 대비 산불예방 홍보, 다중이용시설 화재예방 요령 및 화재 시 대피요령 홍보 등 생활안전 전반에 대해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봄철에는 꽃놀이, 단체여행 등으로 많은 인파가 몰려 안전사고 발생률이 높기 때문에 위험요인을 발견할 경우 반드시 안전신문고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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