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영 수원도시공사 사장, 현장 근로자 간담회 개최
이부영 수원도시공사 사장, 현장 근로자 간담회 개최
  • 수도권 강의석 기자
  • 입력 2018-04-09 16:14
  • 승인 2018.04.09 16: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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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 “현장에 답이 있다” 고 강조한 이부영 수원도시공사 사장이 “현장중심경영”을 목적으로 현장 근로자 간담회에 나섰다.

공사에 따르면 이부영 사장은 오늘 9일 주차사업부를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화산체육공원, 장안구민회관, 연화장사업소, 장기요양지원센터, 종합운동장 등 현장 근로자의 목소리를 청취할 계획이다.

이 사장은 금일 주차관리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능동적인 마음가짐과 행동으로 공영주차장을 찾는 시민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며 “수원도시공사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새로운 수원의 미래를 완성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 고 당부했다.

또한 이 사장은 “모든 해답은 현장에 있다”며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보다 나은 고품격 서비스 제공을 위해 총력을 다 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 사장은 이번 현장 간담회를 통해 현안사항 등을 파악한 후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 등 해결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한편 이 사장은 취임당시 “사람이 중심이었던 정조대왕의 정신을 이어받아 수원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힌바 있으며“체계적인 도시개발과 고품격 고객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이 중심이 되는 최고의 일류 공기업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힌 바 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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