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제1회 추경예산안 심의 중 현장방문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제1회 추경예산안 심의 중 현장방문
  • 수도권 강의석 기자
  • 입력 2018-04-09 16:10
  • 승인 2018.04.09 1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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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안양 강의석 기자]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는 제238회 임시회 기간(4.4.~4.18.) 중인 9일 공공체육시설 개보수지원사업과 관련, 안양종합운동장을 방문하여 현황청취
및 사업타당성 확인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사업은 안양종합운동장 우레탄 성분 유해성 확인에 따른 우레탄 교체사업으로 본예산 15억(국비7억5천만원, 시비7억5천만원)이 편성되었으나, 최근 폐기물 처리비 및 우레탄 등 재료비 상승으로 이번 추경예산안에 4억 9천만원을 증액 편성했다.

음경택 위원장은 “우레탄 교체사업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시민들이 유해성분에서 벗어나 보다 건강하고 쾌적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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