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시와 사천소방서는 6일부터 사천시 목조문화재 6개소(다솔사, 사천향교, 곤양향교, 구계서원, 환덕리 조씨고가, 경백사 등)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시행한다. 이번 합동소방훈련은 목조문화재 및 전통사찰의 화재상황을 가정했으며 자위소방대와 문화재 관계자의 소화전을 이용한 초기대응 및 화재초동진압 능력 배양, 미분무 소화기 등 소화시설 점검을 중점으로 실시됐다. 시관계자는 “목조문화재는 화재에 취약할 뿐 아니라 산불 등 2차 피해의 우려가 크기 때문에 특히 예방에 신경을 써야 한다”며 초기대응 및 소화시설 점검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남 이도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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