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현 화성시장 예비후보, 100만 대도시로 성장할 화성에 능력 갖춘 시장 필요
조대현 화성시장 예비후보, 100만 대도시로 성장할 화성에 능력 갖춘 시장 필요
  • 수도권 강의석 기자
  • 입력 2018-04-06 15:18
  • 승인 2018.04.06 15: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월8일(일) 오후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본격적 선거체제 돌입 전망
[일요서울|화성 강의석 기자] 지난 2월 26일 화성시장 예비후보에 등록하고 선거캠페인을 펼쳐온 조대현 화성시장 예비후보가 오는 8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할 전망이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그동안 지역을 돌고 명함을 나누며 수많은 시민여러분을 만나 화성의 발전에 대한 염원을 담아왔다."며 “이제 당내 경선이 임박한 만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기점으로 더 낮은 자세로 더 많은 시민과 함께하면서 선거운동을 진행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대현 예비후보는 "이제 100만 대도시로 성장할 화성시에는 그에 걸맞은 능력을 갖춘 시장이 필요하다."며, “김대중이 발탁하고 노무현과 함께 일하고 문재인정부의 성공을 만들어갈 진짜 동반자는 바로 조대현”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날 조대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화성지역 국회의원인 이원욱(화성시을), 권칠승(화성시병) 의원과 이재정 교육감이 참석할 예정이며, 출정선언문을 통해 화성시장 선거에 임하는 각오, 화성시 현안 해결 및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밝힐 계획이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