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국립 경상대학교 사범대학과 선인국제중학교는 교육 연계 및 상호협력 활성화를 위해 6일 오전 11시 경상대학교 사범대학장실에서 협약을 체결했다.
    진주시 대곡면에 위치한 선인국제중학교는 2018년 3월에 개교한 경남 최초 국제계열 특성화 중학교로서 우리의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올바른 인성을 키우고, 국제화ㆍ정보화 시대에 걸맞은 글로벌 인재 육성을 교육목표로 삼고 있다.
 
양 기관은 협약서에서 대학과 현장학교 연계를 통한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편성ㆍ운영함으로써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의 계기를 마련하기로 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