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여자들은 이번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육성하는 현장에 직접 참여하며 삶을 풍요롭게 하는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최근 지구온난화,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며 숲의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고 있다”며 “반가운 봄비가 내리는 오늘, 우리가 심은 나무가 숲을 만들고 후대에 물려주게 될 귀중한 유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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