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수출농업육성, 포천그린농업대학 운영, 농업인단체 역량강화 지원, 현장 기술지도 및 시범사업 추진 등 농업·농촌을 위한 지도사업을 펼쳐 농업인의 역량강화와 농가소득 향상에 주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도지사 표창과 상금 1천5백만원을 수상했다.
유충현 포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올해도 농업의 부가가치를 증대시키고 현장 지도사업에 매진해 더 좋은 성과를 거두겠다"며 "농업인의 소득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의 역량강화에 힘써 농업인들에게 신뢰받는 농촌지도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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