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진주교대의 해외교육실습, 어학연수, 교육봉사, 단기연수, 교육탐방 자율연수, ODA사업 등을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지속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다.

김낙진 학생처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능력을 향상키고 해외교육환경과 문화에 대한 안목을 넓혀가고 있다.”며, “이 경험을 우리나라 초등학교 교육에 적용 발전시키면 국제이해 확대와 다문화사회의 적응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말했다.
진주교대는 전국 교육대학교 중 가장 적극적인 국제 교류 활동을 하고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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