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를 통한 직장 간 교류확대 및 화합의 장 마련
[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오는 7일과 8일 양일간 삼천포보조구장과 정동생활체육시설에서 '2018 사천시장기 와룡축구회 직장인 축구대회'가 개최된다.
첫째 날은 14개 팀이 4개조로 나누어 예선리그를 진행하며, 둘째 날은 조별 1, 2위 팀이 참여하는 본선 토너먼트가 진행된다.
참가자격은 사천시 관내 직장축구팀이나 봉사단체팀 또는 동일업종에 종사하는 개인사업자 및 법인연합팀으로 한정된다.
한편 사천시축구협회 관계자는 “이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직장 간 교류가 확대되고 생활체육 활성화 및 건강증진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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