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검찰에 따르면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단은 6일 오전 9시30분 강원랜드 채용 부정청탁 의혹을 받고 있는 염 의원을 직권남용 혐의로 조사할 예정이다.
염 의원은 2013년 지역구 사무실 보좌관 박모(46)씨를 시켜 강원랜드 2차 교육생 채용을 청탁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권녕찬 기자 kwoness7738@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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