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화활동으로'깨끗한 남강가꾸기'에 앞장서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 상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남강둔치에서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최영일 통장협의회장은 “전 단체원이 함께 참여해 청결운동을 실시함으로써 시민 인식개선은 물론, 남강변이 한결 더 깨끗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정용호 동장은 “시민들의 바깥활동이 잦아지면서 각종 불법쓰레기도 많이 발생되는데 시민 각자가 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에 솔선수범해 주기를 바란다.”며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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