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양주 강동기 기자] 양주시일자리센터는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2018년 취업지원프로그램인 ‘일반경비원 양성과정’에 참가할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구직자 중 경비원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자로 모집인원은 20명이며 과정비는 무료이다. 
단, 고용센터 취업성공패키지와 내일배움카드, 최근 1년간 양주시일자리센터 취업지원프로그램 참여자는 제외된다.
교육은 (사)한국고용복지센터에서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23일 취업역량교육, ▲24일~26일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으로 진행한다. 
참여신청은 4월 9일부터 13일까지 양주시청 보건소 뒤편 양주고용복지+센터 내 1층 양주시일자리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서류 심사를 통해 선발하며 심사 통과 인원이 초과될 경우 오는 17일 별도 면접을 실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센터 관계자는 “관내 구인 수요가 높은 직종에 대해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라며 “구직자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