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오는 9일부터 관내 각 동 주민센터 순회… 적극 협조 당부
[일요서울 고양 강동기 기자] 고양시가 오는 9일부터 관내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2018년 계량기 정기검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검사에는 계량기 자체점검 사업자를 고용해 더욱 신속·정확하게 실시함으로써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정확한 검사를 위해 사업주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불합격한 계량기(저울)는 사용이 금지된다”고 당부했다.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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