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차에는 경기도새마을회 황창영 사무처장을 강사로 초빙 ‘지속 가능한 새마을운동’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창업과 마케팅’ 전문강사를 통한 수익사업 사례 발표와 토의를 진행했다.
특히, 분임토의를 통해 시대에 부합되는 양주시 새마을운동의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일차에는 백제 무왕시대에 창건된 내소사를 찾아 사찰 입구에서 일주문까지 펼쳐진 전나무길을 걸으면서 힐링의 시간과 함께 일정을 마무리 했다.
김용춘 지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양주시의 새마을운동이 더욱 발전하는데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양주시민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단체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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