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바른사회, 한미 FTA 개정협상 ‘실리’에 대한 의문 던져
[현장] 바른사회, 한미 FTA 개정협상 ‘실리’에 대한 의문 던져
  • 권가림 기자
  • 입력 2018-04-02 16:58
  • 승인 2018.04.02 16: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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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사회시민사회가 주최한 긴급좌담회에 최병일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교수와 김영한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 정인교 인하대 부총장, 오정근 건국대 금융IT공학과 교수, 김원식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일요서울 | 권가림 기자] 바른사회시민사회가 국제통상 전문가들과 함께 한미 FTA 개정과 관세 협상 결과를 평가하는 긴급좌담회를 열었다.
 
바른사회시민사회는 2일 프레스센터 19층 국화실에서 ‘한미 FTA 개정 협상, 과연 실리 얻었나’를 주제로 긴급좌담회를 주최했다.
 
이날 긴급좌담회에는 사회를 맡은 최병일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교수를 비롯해 김영한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 정인교 인하대 부총장, 오정근 건국대 금융IT공학과 교수, 김원식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 등이 패널로 참여했다.
 
전문가들은 철강 과세 부과 면제, 환율 합의, 제약·자동차 시장, 트럼프의 보호무역주의 등이 일으킬 경제적 파장에 대해 진단했고 한미 통상마찰 및 국제통상환경전망을 내놨다.
 

권가림 기자 kwon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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