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공이후 도로는 경기북부를 동서로 연결해 지역 간 연계를 강화하고, 물류비용 절감 등 지역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왔다.
그러나 개통 이후 대형차량의 통행량 증가와 도로의 노후로 포트홀, 거북등 균열이 전체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반복되는 도로 유지보수에 시 도로보수원들도 진땀을 흘리고 있는 실정이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하는 도로포장공사(L=7Km, 12.4억 원)는 광릉숲 우회도로 전구간에 해당하는 재포장공사로 도로주행성과 차선 시인성이 도로개통 때와 같은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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