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밀착형 현안 및 주민숙원사업을 최우선 시책으로 선정하겠다”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문경복(62,자유한국당) (전)인천동구 부구청장이 6,13지방선거에서 옹진군수에 출사표를 던졌다
문 예비후보는 출마 기자회견에서 “지역경제 기반이 영세하고 취약한 도서지역에서 벗어나 도시지역과 구별된 옹진군의 행복지표를 개발하여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는 군수가 되겠다”며 공약을 발표했다
주요공약으로 ▲생명수인 물 부족현상의 심화문제 해결, 이동권의 차별(운임 및 물류비고가), 교육인프라 환경개선 등 생활(존)권적 기본권확보(옹진군 행복지표 설정) ▲천혜의 섬 옹진의 계획적 관리 ▲도서별 여건 및 지역현안의 조기해결 ▲영흥면 도시가스 보급 등 거시적 발전방안 ▲ 어르신들의 생산적인 일자리 등 여객선과 노선버스(영흥)의 준공영제 조기 시행 등을 제시했다
문 예비후보는 인천시 건설교통국장, 인천시 동구 부구청장, 인천교통공사 상임감사 등을 역임한 행정통으로 (현) 인천시 고문 행정사, 인천시 자원봉사센터 이사, 옹진군 재향군인회 이사 등에 재임 중이다
인천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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