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통통 나눔 텃밭’사랑과 희망을 심어요
[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 성산구 반송동은 지난 26일과 30일 양일간 우리 동네 ‘통통 나눔 텃밭’에 감자 파종을 위한 농사준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반송동은 사랑과 정성으로 조성된 통통나눔텃밭에서 수확되는 감자는 어려운 이웃 및 무료급식소에 전달하고, 소외된 계층에 대한 나눔봉사를 실천할 계획이다.
이에 김화영 반송동장은 “봄볕에 통큰나눔회원들의 구슬땀과 정성으로 조성된 통통나눔텃밭에 사랑과 희망을 심어 좋은 결실을 맺을 것”이라며 아침부터 작업에 참여한 통큰나눔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