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지난해 837억원 당기순손실 기록
케이뱅크, 지난해 837억원 당기순손실 기록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8-03-31 11:37
  • 승인 2018.03.31 1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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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강휘호 기자] 케이뱅크가 출범 첫 해인 지난해 838억원 규모의 적자를 냈다.

30일 케이뱅크에 따르면 지난해 당기순손실은 837억8716만원으로 집계됐다.

동기간 순이자손익은 134억2700만원, 이자수익이 209억2600만원, 이자비용은 74억9900만원이었다.

다만 수수료부문의 손실이 86억5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수수료수익은 21억8700만원이었지만 수수료비용이 107억920만원에 달했다.

판매 및 관리비로는 834억원이 나갔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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