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착공 중이거나 예정인 16개 사업장 현장 방문 사업추진상황 확인
[일요서울 | 의정부 강동기 기자] 의정부시(이성인 부시장)는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2018년 주요사업장 중 현재 착공 중이거나 예정인 16개 사업장을 현장 방문해 사업추진상황을 확인하고 추진상 문제점과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주요사업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성인 부시장은 “이번 현장방문으로 주요사업장의 관리·운영실태 및 사업진행의 전반적인 점검과 문제점 및 미진한 사업 등에 대한 대책마련, 현장방문에서 도출된 안전에 취약한 문제점 등을 적극 검토하여 시민들의 재산과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의정부시는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발견된 안전사고 위험요인과 시민불편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시가 추진하는 주요사업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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