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주차장 통합관제센터의 모니터링 시스템과 연계 계획
[일요서울 | 의정부 강동기 기자]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은희)은 공영주차장 화장실을 이용하는 사회적약자의 안전을 위하여 여성·장애인 화장실6곳에 25개의 안심 비상벨을 설치했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강은희 이사장은 "이번 안심 비상벨 설치로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게 하고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강은희 이사장은 "향후에는 공영주차장 통합관제센터의 24시간 모니터링 시스템과 연계하여 보다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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