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6년에는 총 10회에 걸쳐 일반시민, 학생 등 350명이 교육에 참여했고, 2017년에는 사회단체로 확대해 총 14회 420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어 매년 운영횟수를 늘리고 있다.
맑은물환경사업단장은 “물사랑 파주人 아카데미를 통해 시민 모두가 물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생활 속 물 절약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물사랑 파주인 아카데미 교육은 11월까지 수시 운영할 예정으로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파주시 하수도과 또는 파주시 홈페이지 평생교육포털을 이용해 신청할 수 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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