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동은 도로변에 쌓인 쓰레기를 치우고 ‘바람개비 꿈 바람길’을 조성하는 등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아름답고 깨끗한 도로변 환경으로 탈바꿈시켰다.
옥정신도시에 입주한 한 주민은 “그동안 회암IC 부근의 잡초와 쓰레기로 인해 지저분 했던 환경이 정비되어 산뜻하고 아름다운 길이 되었다”며 “옥정중앙공원 등 바람개비 길을 지속적으로 확대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재규 회천4동장은 “시민과 방문객에게 깨끗한 도시미관을 제공하고 우리동 주민들의 옥정신도시 활성화에 대한 염원을 바람개비에 담았다”며 “우리시의 새바람을 일으킬 바람개비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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