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산읍 선유리에 위치한 어울림 군인아파트 주민공동시설에 112㎡규모로 3천여권의 도서를 비치하고 1085세대 2000여 명의 군인 가족이 편리하게 도서관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정명기 파주시 문화교육국장은 “도서관은 모든 세대가 어울려 책을 매개로 소통하는 마을공동체 중심으로 주민의 참여와 이용이 도서관의 가치를 결정한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개인이 운영하는 작은도서관을 위한 역점시책인 ‘작은도서관 활성화 지원사업’과 연계해 독서문화 프로그램 기획, 도서관 운영 등 협력사서 컨설팅을 진행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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