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일부터, 자격증 등 167개 강좌에 3,600여 명 모집
이번 57기는 ▲취·창업 자격증 강좌 29개, ▲직업실무 강좌 36개, ▲교양·건강 강좌 66개, ▲토요·야간·노래강좌 등 총 167개 강좌가 개설되며 3,600여 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4월 30일부터 8월 25일까지 16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여성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수강료 면제자는 4월 2일 9시부터 18시까지 정원의 10% 범위 내에서 1인 1강좌를 우선 접수하게 된다. 면제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지원대상자, 등록장애인,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등이다.
일반접수는 4월 3일 9시부터 시작하게 되며 강좌별 인터넷 접수개시일은 고양시여성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수강료는 16주(4개월) 4만8천 원~8만 원이며 재료비와 교재비는 별도다.
한편 57기 신설강좌는 ▲감성스피치와 소통리더십, ▲반찬가게 따라잡기, ▲부동산 경공매, ▲소프트웨어 코딩, ▲손뜨개 배우기 강좌다.
신청자격은 고양시민이면 남녀 누구나 가능하고 신청방법은 고양시 여성회관 홈페이지(회원가입 필수)에서 희망 강좌를 신청한 후 결제를 완료하면 된다. 단 건강, 피부강좌는 남성 수강을 제한한다.
57기 수강생 모집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고양시 여성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양시 민원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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