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앞으로도 도로명주소를 자주 접하는 배달, 운송, 택배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도로명 홍보 활동을 펼치고 개선사항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지역안내판, 기초번호판 등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에 대해 시설의 망실이나 훼손 시설물을 모두 조사해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도로명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유경임 민원토지과장은 “도로명주소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수단을 통해 지속적으로 안내 및 홍보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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