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고은별 기자] 대우조선해양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3961억 원 규모의 LNG 운반선 2척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016년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12조8192억 원)의 3.1%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지난 28일부터 2020년 12월 18일까지다. 고은별 기자 keb@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은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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