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는 강도목적으로 SNS를 통해 피해자에게 접근한 것으로 확인돼으며 불법체류자 신분이라 신고를 못한 것으로 생각해 피해자를 선정했다고 진술하고 있다.
경찰은 피의자를 구속하는 한편,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신고를 하지 못하는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를 파악 중이며, 졸피뎀 구입경로 등을 계속 확인중이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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