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상록봉사단 자전거도로 환경정비 나서
사천상록봉사단 자전거도로 환경정비 나서
  • 경남 이도균 기자
  • 입력 2018-03-27 16:00
  • 승인 2018.03.27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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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상록봉사단 회원 50여명은 지난 26일 오전 11시 봄철을 맞아 자전거도로 환경정비에 나섰다.
  사천터미널~사천강까지 자전거도로 옆 쓰레기 수거 및 쥐똥나무 전정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해 쾌적한 환경조성에 앞장섰다.

사천시는 자전거도로를 깨끗하고 아름답게 관리를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지역단체와 함께 할 수 있도록 확대 시행토록 하고, 참여단체의 자긍심과 애착심 고취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병행해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사천상록봉사단은 퇴직공무원으로 조직된 봉사단으로 월2회 요양원 등 불우시설을 찾아 재능기부 봉사활동과 교통질서 봉사 최고령어르신 찾아뵙기,환경봉사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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