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은 “어렵게 가꾼 소중한 산림을 산불과 소나무재선충으로부터 한순간에 잃는 일이 없도록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란다며, “파주시 차원의 적극적인 산림보호활동으로 산림자원을 보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지난 2월부터 산림인접지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소형파쇄기를 운영·지원 중이며 필요한 농가는 해당 읍면동 및 파주시 산림농지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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