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주제네바 대한민국대표부 권혁우 참사관이 26일 세계무역기구(WTO) 세이프가드위원회 의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1년이다.
세이프가드위원회는 세이프가드 발동요건, 발동에 따른 절차, 상대국의 피해보상 및 보복조치 등 ‘WTO 세이프가드 협정’ 이행을 감독하는 정례기구다.
세이프가드(Safeguard) 일명 ‘긴급수입제한조치’는 수입이 급격히 증가해 국내 산업에 심각한 피해가 생기거나 생길 우려가 있는 경우 일시적으로 관세인상, 수량제한 및 관세쿼터 등의 조치를 취하는 정책이다.
세이프가드위원회는 세이프가드 발동요건, 발동에 따른 절차, 상대국의 피해보상 및 보복조치 등 ‘WTO 세이프가드 협정’ 이행을 감독하는 정례기구다.
세이프가드(Safeguard) 일명 ‘긴급수입제한조치’는 수입이 급격히 증가해 국내 산업에 심각한 피해가 생기거나 생길 우려가 있는 경우 일시적으로 관세인상, 수량제한 및 관세쿼터 등의 조치를 취하는 정책이다.
오두환 기자 odh@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