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 ‘서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서서울변전소 부근 송전탑 지중화 촉구’ 결의
군포시의회, ‘서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서서울변전소 부근 송전탑 지중화 촉구’ 결의
  • 수도권 강의석 기자
  • 입력 2018-03-26 16:53
  • 승인 2018.03.2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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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군포 강의석 기자] 군포시의회의 의원 9명 전원은 오늘 개최된 제230회 임시회(2018.3.26.~4.2)에서 ‘서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서서울변전소 부근 송전탑 지중화 촉구’를 결의했다.

성복임 의원이 발표한 이번 결의안은 군포에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송정지구 일원의 고전압 송전탑의 지중화 및 실내화 문제에 대해 주의를 환기하고 해결을 위한 계획 수립을 촉구하는데 있다.

성복임 의원은 “그간 주민간담회에 참여하여 지역주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한바 한국전력공사, LH공사와 군포시 모두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협력하여 조속히 해결방안을 마련해야 된다는 것에 공감하여 시의회 차원의 노력으로 이번 결의안을 발표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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