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현장중심 비상대비 직무교육' 실시
오산시, '현장중심 비상대비 직무교육' 실시
  • 수도권 강의석 기자
  • 입력 2018-03-26 16:47
  • 승인 2018.03.2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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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오산 강의석 기자] 오산시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2일 동안 파주시 캠프그리브스 DMZ 체험관에서 공직자 비상대비 공감대 확산을 위한 '현장중심 비상대비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일반공무원 29명이 참석하였으며, 안보특강 및 비상대비를 주제로한 분임토의 등 이론 및 기본교육을 실시하였고 제3땅굴, 도라전망대, 남북출입사무소등 안보의 핵심 현장을 견학하여 그 교육효과를 극대화하였다.

김태정 오산시부시장은 교육현장을 방문하여 “남북정상회담을 목전에 둔 상황에서도 항상 비상사태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하며, 오산시 공무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안보의식이 정립하길 바란다.”며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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